마틴 맥도나, CIA가 ‘전 세계적으로 끔찍한 일들을 저질러 왔다’고 언급
• 맥도나의 신작 영화 'Wild Horse Nine'은 1970년대 칠레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개입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‘죄책감과 후회’를 느끼는 요원 역의 존 말코비치가 출연한다. • 극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마틴 맥도나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후회에 잠긴 CIA 요원을 다룬 오스카 유력 후보작을 공개하며, 현재의 정치적 전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전 세계 민주적 절차에 개입해 온 미국의 역사가 더 많은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. • 2022년 트래지코미디 'The Banshees of Inisherin' 이후 첫 작품인 'Wild Horse Nine'에 대해 맥도나는 “지난 60년 동안 CIA가 무엇을 해왔는지,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저지른 끔찍한 일들의 진실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”며, “아마도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 우리는 KGB가 어떤 곳인지는 알지만, CIA의 활동에 대해서는 마땅히 그래야 할 만큼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것 같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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