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실종된’ 아들을 50년간 찾아 헤맨 아르헨티나 활동가 별세
• 1977년부터 매주 행진을 이어온 어머니 모임의 지도자 리디아 ‘타티’ 알메이다(Lidia ‘Taty’ Almeida)의 죽음에 대중의 슬픔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• 아르헨티나 군사 정권에 의해 강제로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반세기 넘게 헌신한 인권 활동가 리디아 “타티” 알메이다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하며 사회적 애도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. • 95세의 알메이다는 ‘5월 광장의 어머니회(Mothers of Plaza de Mayo)’ 회장이었습니다. 이 단체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이어진 독재 정권 시절 실종된 자녀들의 귀환을 요구하며 1977년부터 매주 목요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앞 광장을 행진해 온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theguardian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