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전기도, 물도, 연료도 없다’: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어둠에 잠긴 크림반도의 여름
• 러시아 점령 지역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, 우크라이나의 고립 작전이 일상생활에 타격을 입히면서 모스크바에 대한 좌절감이 커지고 있음이 드러났다. • 먼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. 봄부터 여름까지 우크라이나의 드론과 미사일이 크림반도를 타격하자, 흑해 연안의 휴양지 예브파토리야에서 마리나가 운영하는 작은 게스트하우스의 예약 취소가 잇따랐다. • 이어 휘발유가 부족해지면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 조달이 어려워졌다. 이제는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하루 중 상당 시간 동안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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